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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롤플레잉(RPG)

[패키지] 창세기전 3

by 운영자_정쌤 201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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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3년간의 준비, 5개의 에피소드

창세기전3의 이야기는 본래 창세기전2프로젝트가 종료된 시점에서부터 기획되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계속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이야기를 구성하는 5개의 에피소드는 팬드래건왕국과 게이시르제국이 존재하는 기존의 안타리아는 물론 동방대륙(투르와 한)과 남극대륙, 심지어는 우주공간과 미래의 아르케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용량이나 작업량면에서 일반적인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프로젝트였습니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친 준비기간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중간에 발매된 외전 2편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본래의 창세기전3의 스토리나 설정은 외전들의 발매에 따라 상당부분 수정되어야 했습니다.) 특히,새로운 게임엔진이나 개발시스템이 확립되게 되어 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소화해 낼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졌습니다. 또한,게이시르제국을 무대로한 '서풍의 광시곡'과 팬드래건왕국을 무대로한 '템페스트'를 통해 최소한 두 국가의 세계관(의상이나 건축양식,기타설정 등)이 확립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본래의 스케일은 단일게임이라 보기에는 지나치게 방대해서, 동서양문화가 융합되어 있을 뿐더러 중세와 근세,미래까지 다양한 세계관이 혼재하는 유래없는 게임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언젠가는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에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투르제국과 팬드래건왕국,게이시르제국을 무대로 하는 3개의 에피소드를 1차로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창세기전3'라고 이름붙여진 게임입니다. 특별히 부제가 없는 것은 각 에피소드가 일반적인 규모의 보통게임과 비슷한 분량을 가지고 있고 에피소드마다 각각의 부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2개의 에피소드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내년에 '창세기전3 파트2'나 '창세기전4'라는 타이틀로 발매될것 같습니다. 시나리오가 연결된다고는 하지만 게임 분위기나 스타일이 상당히 달라질것 같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타이틀이라 생각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저희들로서는 '과연 만들수 있을까?'라고 수년동안 생각하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상당한 걱정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특징]
* 새로운 대륙! 새로운 영웅!
에피소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전작 템페스트의 10여년후의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투르제국의 용병대장인 살라딘, 팬드래건왕국의 대공인 버몬트, 게이시르제국의 공군장교 크리스티앙, 제국에 병합된 비프로스트출신의 발키리 죠안 카트라이트등 4명의 남녀와 기타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게임의 중심이 되는 이 3개의 국가는 각기 내부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데 투르는 정치적인 지도자 '술탄'과 종교적인 지도자 '칼리프'간의 대립이 심화되어 가고 있으며, 팬드래건왕국은 국왕 클라우제비츠가 자리를 비운 사이를 틈타 대귀족 '헤이스팅스'를 중심으로 왕권대리인 버몬트대공에 반발하는 세력이 규합되고 있으며, 게이시르제국은 오랫동안 금서로 지정되어 있던 '창세전쟁의 비록'이 공개됨에 따라 기존의 신앙이 무너지게되고, 신들을 죽이고 세계를 구한 흑태자의 재림을 믿는 신흥종교가 탄생하게 되어 막강한 세력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들은 각자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보다 거대한 세력의 존재에 관해 인지하게 되는데, 템페스트에도 거론되었던 '베라딘의 음모'와 이에 대항해 나가는 '샤른호스트(루시퍼)'의 대결이 전편에 걸쳐 펼쳐지게 되며 각각의 주인공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말려들어가는 것입니다. 사실,이번 이야기의 진정한 주인공은 '베라딘'이라 할수 있으며 전반 3개의 에피소드에는 전혀 등장을 하지 않지만 그가 남겨놓은 음모와 안배를 상대하기에도 주인공들은 벅찬 입장이 됩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들과 샤른호스트등을 통해 베라딘의 진정한 음모를 파헤쳐가며 나가는 것이 이번 게임의 목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시리즈에는 전작의 흑태자나 샤른호스트같이 강력한 주인공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수라를 들고 있는 샤른호스트의 '아수라파천무'를 상대해야 하기도 하죠. 하지만,무조건 강하다고 매력적인 주인공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살라딘이나 버몬트에게도(이 둘은 결국 숙적관계가 됩니다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SRPG 시스템!
창세기전시리즈와 외전시리즈를 나누는 가장 큰 차이는 스토리가 아니라 게임의 장르입니다. 게임의 스타일이 RPG에 가깝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면 외전이 되는 것입니다만, SRPG의 장르를 택하고 여러 국가와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대하드라마형태로 풀어가는 창세기전3는 본전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더불어,창세기전2에 거론되었던 아르케의 세계관이 펼쳐지고 베라딘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스토리적인면에서의 후속작으로도 손색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 창세기전2의 전투를 계승
본래, SRPG라는 장르로 RPG 적인 면과 전략시뮬레이션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던 창세기전2였습니다만, '서풍의 광시곡'을 비록한 외전시리즈가 RPG를 중심으로 개발됨에 따라 본전에서는 전략성을 강조하기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창세기전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창세기전2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략적인 면을 강화할 예정이며 대륙간의 전쟁을 다루는 게임인 만큼 대규모전투를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픽적인 면에서는 외전들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보다 화려하고 세련된 장면들을 묘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기획이 있습니다만 이번 시리즈부터는 개발과정에서의 시스템에 대한 공개는 되도록 자제할 예정입니다. 일단,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만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게임사양]
윈도우즈95/98, 펜티엄 166Mhz, RAM 32MB, VRAM 4MB, HDD 650MB, 다이렉트X 호환 사운드카드, 4배속 시디롬 드라이브

[상품요약]
상품명 : 창세기전 3 (創世記戰 3)
생산년 : 1999년
원산지 : 국산
개발사 : 소프트맥스
출판사 : 소프트맥스
구성물 : 플라스틱상자, CD-ROM, 게임설명서, 참고카드, 캐릭터카드, 엽서

[상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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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14.06.11 올드피씨게임즈 자료실에서 이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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