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정보/롤플레잉(RPG)

[쥬얼] 레버넌트

운영자_정쌤 2014. 6.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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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수천 수만년전 시간 이전의 시간이 있던 때의 일이다. 우르는 신들의 놀이터였다.

이들은 세계를 만들고 개발하는 것을 즐거워했고 각자가 세계의 일면을 담당하였다. 신들 모두가 세계의 창조자요 세계의 개발자였다. 세계는 신들의 지도하에 자리하고 번성했다. 어느날 밤의 신 아키스가 낮의신 솔루스에게 영원히 행복해야 하는 운명에 지친 나머지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어둠의 신 샤를 만들기로 했다. 신들의 회의는 새로운 신을 만드는 행위를 처음부터 금하고 있었다. 신들의 회의는 투표를 벌여, 니키스에게 처벌을 가하기로 했다. 그러나 니키스는 신들중에 친구가 많았고 이들의 역성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였다. 투표가 끝난 후 신들간에 분열이 일어났다. 나키스와 동료 신들은 다른 신들과 멀어졌고 이들은 자신들을 악이라 부르고 스스로 선이라 부른 다른 신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이 전쟁은 천상에서뿐 아니라 우르 땅에서도 벌어졌다.

신들이 모여 함께 만든 낙원이 이제는 신들의 전장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신들을 모시고 신을 위해 제국을 세운 인간들은 갑자기 갈등하게 되었다. 이들도 자기들끼리 전쟁을 벌여 우르의 주도권을 누가 쥘 것인가를 다투었다. 이 전쟁은 수천년 지속되었으며 결국 신들은 우르를 버리고 다른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세상은 일로써 상처입고 황폐한 곳이 되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몸을 둘 곳이없게 되었다. 이것은 수천년 전의 이야기이지만 그때 분열로 일어난 흉터는 아직도 이 땅에 남아있고 어둠의 괴물들이 대지를 활보한다. 통제되지 않은 마법이 아직도 땅 밑에서 꿈틀거리며 예기치 않을 때 솟아오르는 것이다. 신들은 갔고 모든 업적과 영감도 함께 떠나갔다. 우르는 이렇듯 영원히 상처받은 세계로 남을 것이다.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우르 이곳에서는 마법사만이 마법을 다룬다. 마법사는 부적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에너지를 주문으로 집중시켜야 한다. 우르에는 생명 달 하늘 태양 별 땅 바다 보호 혼돈 죽음의 12가지 부적이 알려져 있다.
  
[게임특징]
*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의 대전
* mplayer.com을 통해 접속
* Deathmathch (데스매치)
* Full3D의 부드러운 애니메이션과 다채로운 액션

[게임사양]
윈도우즈95/98, 팬티엄2 300Mhz, RAM 64MB, VRAM 8MB, HDD 650MB, 다이렉트X 6.1 호환 사운드카드, 8배속 이상 시디롬 드라이브

[상품요약]
상품명 : 레버넌트 (Revenant)
생산년 : 1999년
원산지 : 국산
개발사 : Cinematix, 판타그램
출판사 : 이소프넷
구성물 : 종이곽, CD-ROM

[상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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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2014.06.12 올드피씨게임즈 자료실에서 이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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