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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바2

[쥬얼] 테라노바 [게임소개] 비록 짧게 살아도 정의롭게 남으리라. "세상이 어찌해서 이렇게도 빨리 추해질 수가 있단 말인가? 거의 다 도착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중무장한 탱크가 고메즈의 숨을 조여오고 슬러거는 로시와 나를 남겨두고 떠나는데... "아, 저기 수송기가 보인다." 로시가 소리쳤다. "지금, 내려가겠다. 리콜라", "로시, 아직 오지말고 기다려라!", 하지만 너무 늦었다. 미립자 빔이 로시를 산산 조각내고, 저격병이 전력질주해 엄호한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어서 타라, 니콜라" 무전기에서 쉿소리가 들린다. 갑자기 거대한 탱크가 미사일의 해일을 뿜어내며 죽일듯한 기세로 언덕을 타고 내려온다. 무전기가 다시 쇳소리를 낸다. "니콜라, 니콜라? 거기 있는가? 어서 분대로 돌아오라." 미션에 따라 결정되는 특수.. 2016. 3. 1.
[패키지] 테라노바 [게임소개] 비록 짧게 살아도 정의롭게 남으리라. "세상이 어찌해서 이렇게도 빨리 추해질 수가 있단 말인가?" 거의 다 도착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중무장한 탱크가 고메즈의 숨을 조여오고 슬러거는 로시와 나를 남겨두고 떠나는데... "아, 저기 수송기가 보인다." 로시가 소리쳤다. "지금, 내려가겠다. 리콜라", "로시, 아직 오지말고 기다려라!", 하지만 너무 늦었다. 미립자 빔이 로시를 산산 조각내고, 저격병이 전력질주해 엄호한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어서 타라, 니콜라" 무전기에서 쉿소리가 들린다. 갑자기 거대한 탱크가 미사일의 해일을 뿜어내며 죽일듯한 기세로 언덕을 타고 내려온다. 무전기가 다시 쇳소리를 낸다. "니콜라, 니콜라? 거기 있는가? 어서 분대로 돌아오라." 헤게모니의 불길한 힘으로.. 2016.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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